공포를 가장한 컨트롤 게임
스태미나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드는 게 적이 근처에 있으면 너무 빨리 닳아서 후반부에 신사에서 빛을 밝힐 때 진짜 아슬아슬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짜증났음
중간 세이브도 했더라도 집에서 세이브 안 하고 바로 끄면 수집품이랑 진행도 다 날아가는 거도 별로였음
스토리는 그럭저럭인데 게임 진행을 위해 오브젝트 찾는 과정이 조금 불친절하지만 엔딩까지 보고 수집품 다 모아도 플레이타임은 10시간 안팎으로 나옴
수집품 모으기는 암네시아와는 다르게 엔딩 보고 난 후라도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음
제일 불만이었던 거는 50시간 켜놓기 도전 과제인데 안 그래도 플탐이 짧은 게임인데 50시간이나 켜놓고 있어야 하고 이거도 스팀에 찍힌 시간이 기준이 아니라 세이브 파일 기준이라 창 활성화를 계속 시켜놓아야 달성되는 거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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