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작보다 분량이 훨씬 많아지고 아이템 조사 등 할 게 더 많아짐
스토리도 분기가 다양해지고 호감도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는 시스템도 새로 생겨서 전작보다 게임성은 더 발전했다고 느껴짐
스토리는 가볍게 즐기기에 좋았음
고어 요소가 있지만 귀여운 비주얼이랑 캐릭터성 위주의 스토리지만 패치스 같은 인성 파탄난 악역도 나오는 게 너무 밝지도, 어둡지도 않게 밸런스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함
특히 스파키가 올리브처럼 너무 착하지도 않고 전작에서는 유일한 정상인처럼 등장했는데, 이번에는 빙의도 당하고 복수하려고 완드도 훔치고 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졌음
그리고 앤젤 시체도 디자인 귀엽게 잘 뽑혔던데 거기에 들어간 패치스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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