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게임35

Purrfect Apawcalypse: Love at Furst Bite 도전 과제 100% 완료 퍼리에 고어는 못 참지처음 시작만 해도 절단면이 깔끔하게 표현되어서 고어 수준은 그럭저럭인 줄 알았는데 그림체가 단순하고 귀여워서 그렇지 척추나 내장이 그대로 나오는 것처럼 수위가 생각보다 높았음비주얼 노벨치고 스토리도 단순하고 분량도 굉장히 짧지만 엔딩 수집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분기마다 다양한 데드 신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캐릭터 위주의 게임이라서 딱히 부정적인 느낌은 못 받았고 앤젤이 귀여웠음 2025. 1. 6.
Milk outside a bag of milk outside a bag of milk 도전 과제 100% 완료 정병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전작은 비슷하게 짧지만 난해한 스토리가 장점이었는데 이번에는 분량도 더 늘고 연출도 상당히 발전함엔딩 수집하기 위해서 반복 플레이가 거의 필수적이긴 한데 해석할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음 2025. 1. 5.
Locked In Mind 도전 과제 100% 완료 얼리 액세스 시절에는 도전 과제가 없지만 다 깨뒀는데 이번에 정식 출시를 하면서 도전 과제가 새로 생김새로운 레벨로 섬이 추가됐는데 난이도는 그럭저럭임전체적인 퍼즐 난이도는 보통인데 힌트로 정답을 너무 대놓고 알려줌근데 오브젝트 찾는 게 너무 힘듦그리고 게임은 웬만해서 창 모드로 플레이하는데 이 게임은 한 번 클리어 하고 메인 메뉴로 돌아갈 때마다 해상도가 가장 작은 크기로 초기화돼서 그 점이 좀 짜증남새로운 레벨로 호텔이 추가된다고 하니까 나중에 또 도전 과제 추가될 듯 2025. 1. 4.
Powerwash Simulator 도전 과제 100% 완료 유튜브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물청소 하기에 좋음예전에 본편만 사두고 본편 시나리오 관련 도전 과제만 다 깨뒀다가 이번 겨울 세일에 DLC까지 한 번에 다 사서 도과 완료함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워해머 DLC 퀘스트에서는 미세한 틈이나 굴곡이 많아서 분명 다 청소했는데도 오염이 다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좀 스트레스 받았음도전 모드에서 금메달을 얻는 것도 은근히 기준이 빡빡해서 좀 고전했음DLC가 앞으로도 더 나올 거 같은데 나오자마자 사지는 않고 세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살 듯 2025. 1. 4.
Unpacking 도전 과제 100% 완료 하우스 플리퍼 같이 마음대로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정해진 위치 안에서만 배치가 가능한 겜이었다근데 생리대랑 탐폰을 욕실 바닥에 놓아도 인정되는 거 보고 기준이 대체 뭔지 모르겠음스토리는 오브젝트만 보고 유추하게 짜여져 있는데 분량이 너무 짧은 게 아쉬움도트는 예쁜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적어서 샌드박스나 유저 모드 같은 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2024. 12. 31.
하우스 플리퍼 2 도전 과제 100% 완료 도전 과제 난이도는 전작보다 쉬웠음전작이랑 비교했을 때, 2편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고 봐도 무방함시스템도 완전히 달라졌고 스토리보다 건축 자유도에 더 집중했음시나리오는 1편이 더 재밌었는데 아이템 복제나 재질 찾기 등의 편의성은 2편이 더 좋음1편 농장 DLC는 최적화가 안 좋아서 2편도 최적화 문제 때문에 걱정했는데 의외로 쓰레기가 너무 많은 곳에서 플리퍼 센스를 반복하는 것만 아니면 1편보다 로딩도 빠르고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음근데 페인트질이 너무 불편함 페인트질하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게 너무 불편하다개인적으로는 시나리오 깨는 게 더 재밌고 전작 DLC 집들이 외관은 더 다양해서 1편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한데 2편도 추후 업데이트나 DLC 나오는 거 봐야할듯 2024. 12. 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