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어 추리 퍼즐 게임
새로운 언어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해독해야 한다길래 알파벳을 새로운 문자로 대충 치환만 한 줄 알았는데 표음이 아니라 표의문자였고 각 민족마다 문법과 문자 체계가 다 다르면서도 규칙적으로 정립되어 있어서 놀랐음
언어 해독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운데 음유시인 문자는 데바나가리처럼 붙여 써서 읽기도 힘들고 어순도 OSV라서 좀 어지러웠음
전사랑 음유시인은 찍어서 맞춘 문자가 좀 있음
오히려 후반 연금술사랑 고립자 문자가 더 해독하기 쉬움
스토리는 벽화, 책, 동상, 인물 대사 등 꽤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황으로 알아낼 수 있는데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진엔딩으로 갈수록 각 민족이 연결된다는 게 감동적이었음
일지에서 문자와 연결할 수 있는 그림이 좀 알아보기 힘든 거랑 맵이 크고 넓은데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고 길을 헷갈린 적이 많은 것만 빼면 꽤 좋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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